청도군은 경북도에서 평가한 2013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大賞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2013년 식품위생담당공무원 워크숍 행사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3년도 좋은식단제 이행, 남은음식 재 사용안하기 운동,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모범음식점 지정 및 비지정업소도 포괄하는 식품위생ㆍ안전환경조성, 음식문화개선사업 교육ㆍ홍보, 특화사업, 신규사업, 수범사례 등 5개 평가 부분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지난 2012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연속으로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게 된것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남은음식 재사용안하기 운동, 좋은식단제, 나트륨 저감화 사업, 원스푸드특화거리 시범사업, 경북대표음식발굴육성사업 등 선진 음식문화개선사업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도추어탕거리ㆍ원스푸드특화거리 육성, 사찰음식, 각북먹거리촌, 남성현 감꽃마을 권역 먹거리촌 및 토속 먹거리촌을 더욱 육성 발전시켜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위생적이고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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