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탄소중립 활동으로 적립된 상쇄금으로 소외계층에 고효율 LED조명과 보일러를 교체해 줄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교체대상은 기초수급가구, 차 상위가구, 독거노인 등 34가구로서, 이중 고효율 LED조명교체 30가구, 고효율 보일러 교체 4가구이며 내년도에도 저소득층 519가구, 요양병원 등 1,293개소, 관공서 590개소에 대해 교체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LED조명교체지원 뿐만아니라 연탄보일러교체지원, 연탄쿠폰지원, LPG드림카드 및 등유카드지급, LPG가스시설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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