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총(회장 고병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2013년 구미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만40세 이상 중장년 및 베이비부머 세대 구직 희망자 493명의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지난 1월 2일 개소 후 12월 현재 2515명이 서비스를 신청, 이 중 493명의 중장년층의 취업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재도약+취업프로그램`을 5회에 걸쳐 실시 퇴직, 이직, 경력 단절 및 반복적인 구직실패 등으로 구직의욕이 저하된 중장년층에게 구직의욕 고취 및 구직스킬 등을 전달하는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 성공에 기여했다.
따라서 경북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2014년부터 퇴직을 앞둔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지역 범위도 지금까지 구미 및 구미 인근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제공한 것을 2014년부터 영천, 영주 등 경북 전역으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은 경북경영자총협회(경북 구미시 1공단로 135) 2층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로 방문하게되면 취업에 대한 상담 및 알선(문의) 054-461-5520, 5579 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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