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설을 한 달여 앞두고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한우 갈비ㆍ정육, 전복, 와인, 건강식품세트 등 종류에 따라 최고 50%까지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져 알찬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예약 선물세트는 경기 침체에 따른 중저가 선물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판단해 10만원 전후 상품과 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를 대폭 늘린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 조계만 팀장은 “조금 서두르는 게 좋은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추천했다. 장상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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