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26일 그룹 임원인사위원회 및 자회사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이사 3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임원 및 본부장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주회사 부사장 1명을 신규 선임했다.
사업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해 그룹의 경쟁력을 높이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능력과 성과에 입각한 과감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부행장보 3명(지역본부 2명, 사업본부 1명)과 본부장 8명(1급 4명, 2급 2명, 계약직 부점장 2명)을 신규로 임명했다.
지방은행 최초로 여성 2급 부장을 본부장으로 발탁했다.
이번에 발탁된 대구은행 양현숙 본부장은 입행이래 여성 최초의 CS팀장 등 여성간부 리더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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