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에 설 자금 600억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금은 내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연 1%의 금리와 업체당 4억원 이내의 한도로 지원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측은 “중소기업이 단기 운전자금을 조달하고 금융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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