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 수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평가와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진료량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1등급을 획득 우수한 의료기술을 인정받았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대장암으로 결장 및 직장, 에스장절제술을 실시한 의료기관 266개 병원, 1만8430건을 대상으로 23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해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특히 구미차병원은 대장암 대장암과 관련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대구지역에서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영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이며 경북지역은 안동병원, 포항성모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또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진료량 평가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진료량 평가에서 기준 진료량 151건을 넘어섰고, 진료결과도 양호한 의료기관으로 평가되어 1등급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 이 현상 교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증의 위험 인자가 발견되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위험인자의 철저한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저지방 식이와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금연과 매일 30~40분씩 운동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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