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사회(회장 김원기)에서는 지난 24일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 이점희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및 다자녀가정 15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상주시의사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성금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는 저출산문제와 출산장려를 위한 캠페인과 임신․출산․양육 환경개선을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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