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전통문화체험관이 청소년 창의·인성체험은 물론 시민들의 전통문화체험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운영하고 있는 이 체험관은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문화가 어우러진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문화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26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8일 개관한 이래로 올해 12월 말까지 일반시민, 청소년, 외국인 등 1만3000여명의 다양한 체험객들이 시설을 이용했다. 체험과정은 당일과 숙박체험이 있으며, 전통문화체험, 전통음식체험, 문화마을탐방 등 13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다도예절, 서당, 서예, 전통공예, 난타, 택견, 염색체험, 김치 담그기, 떡․두부만들기, 문화마을 탐방 및 숲 생태 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현대인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전통문화체험관 활성화를 위해 고객 설문조사 등을 통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역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가족참여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 전했다. 자세한 이용문의는 ☎ 280-9372~3, 홈페이지 https://potcec.phsisul.org)를 통해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