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6일 ‘2013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한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 식품위생담당공무원 워크숍 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유공 공무원에 홍성옥 식품위생팀장이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시는 ‘2013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음식점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잔반통 위생적 처리, 1회용품 사용안하기, 남은음식 재사용 안 하기, 남은 음식 싸가기 등의 실천을 적극 유도하고,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복합찬기 제공, 자외선살균수저통 배부, 남은 음식 포장용기 배부 등으로 먹다가 남은 음식을 직접 싸가지고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광지 음식점 41개소에는 4개 국어로 된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배부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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