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12일字로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이사 3명의 후임으로 강경덕 前, 시설관리공단 이사장(64세), 박진 변호사(52세), 이영배 노무사(48세)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도시철도공사 비상임이사 공개모집에 총 6명이 지원했으며, 3차에 걸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도시철도 운영과 기업경영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3명을 대구시장이 임명했다. 또한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지난 13일~ 2016년 12월 12일까지 3년으로, 도시철도공사 사업기본계획, 예산ㆍ결산 등 주요정책에 대한 심의ㆍ의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