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새마을체육과는 24일 신천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성락원’을 찾아 위문품 전달과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중증장애인 170여명이 생활하는 시설을 방문해 시설 환경정화 등 청소를 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한편 허재원 새마을체육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정기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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