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전무이사협의회(회장 한경희)는 지난 24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체육회 33개 가맹단체 전무이사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도동, 용흥동, 양학동, 해도동, 상대동 등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 릴레이식으로 직접 전달했다.
이상해 상대동개발위원장은 “시 체육회 가맹단체 전무이사들이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이웃돕기에 나서 마음이 훈훈하다”며 “다소 경제적 열세에 있는 동(洞)들을 방문해준 뜻 깊은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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