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연말을 맞아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 달성우체국을 방문해 창구직원 및 집배원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윤 차관은 특히 우편창구ㆍ집배실을 꼼꼼히 둘러보고, 내년 1월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로명 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우체국 현장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말연시 우편물 소통과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집배원들과 창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전 종사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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