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013년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경북 25개 시?군 보건소 가운데 우수보건소로 선정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감염병전문가교육 FMTP 과정 전국평가대회에서 은상(질병관리본부장상)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결핵관리사업 평가는 결핵관리사업의 4개 분야(결핵환자발견사업, 환자관리 및 치료, 결핵행정, 자체사업)의 1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감염병전문가교육 FMTP과정 전국평가는 각 권역별 의과대학(동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1년간의 위탁과정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후 전국최종평가대회에서 선정한다.
조병주 포항시 북구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은 “2014년에도 결핵 등 감염병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여 결핵환자 발견 및 철저한 환자관리로 결핵 없는 건강한 도시로 새로운 위상을 정립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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