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ㆍ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질비료(퇴비)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9일 울진군에 따르면 올해 공급계획량은 25만포(20㎏), 지원액은 2억5,000만원이다. 군내에서 생산되는 유기질퇴비는 로하스퇴비, 비랑영농퇴비, 온정농협퇴비 3종류가 있으며 농업인 구입가격은 1포당 로하스퇴비 1250원, 비랑영농퇴비 1550원, 온정농협퇴비는 1090원으로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농협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내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을 통해 농가 퇴비구입 비용을 경감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해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고품질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진=김경호기자 kimg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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