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공공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경북김천혁신도시에 청사건축을 완료하고 23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대지 3만5937㎡부지에 총사업비 434억원을 투자, 연면적 1만116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 녹색 건축물로 2012년 7월 착공해 12월 완공됐다. 따라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하는 12개 이전공공기관 중 지난 4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 6월 기상청기상통신소, 12월 조달청품질관리단에 이어 네 번째로 입주하는 기관이 됐다. 한편 이재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경북김천혁신도시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 동안 수년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 현실화 되고 있다" 며 "이전기관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편의를 위해 모든 지원과 향후 이전하는 입주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전기관 정착에 한 착오가 없도록 정주여건 지원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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