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위원(이하 범방위) 포항지역협의회는 19일 고범석 포항지청장, 김영동 범방위회장, 나주영?박승대부회장, 등이 참여해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포항지청과 범방위는 송도동 기초생활수급권자 13세대, 독거노인 5세대, 불우노인 2세대를 찾아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연탄 5,000장 나르기를 펼쳤다. 또한 범방위 소년선도분과에서는 어려운 독거노인과 노인세대,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을 위하여 매년 연탄 나르기와 불우세대 돕기 성금지원 등 온정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소년선도분과에서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우리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지도와 놀이터 등 야간 우범지역 순찰활동, 학교폭력예방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고범석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과 김영동 범방위 회장은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
들에게 다정한 이웃이 되어 앞으로도 우리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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