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움과 미적 요소를 유럽시장에 어필(appeal)하고 싶었다”대구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이하광(24, 2013년 8월 졸업) 씨가 최근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제11회 Master of Arts in Design and Applied Arts 2014`에서 대상(1위)을 차지함으로써, 전 세계 20여 명에게만 허가되는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디자인 전문가과정’입학자격과 함께 대상 수상자에게만 주어지는 전액 장학생(1년, 약 2천만원)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는 세계 3대 럭셔리 패션그룹 중 하나인 스위스 리치몬드 그룹(보유 브랜드: 까르띠에, 반 클리프 앤 아르펠, 피아제, 던힐, 몽블랑, 제규어 르 꾸띠르, IWC, Vacheron Constanti n 등)이 설립, 운영하고 있는 이탈리아 디자인 매니지먼트 전문교육기관이다. 패션계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관련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1차 심사)와 인터뷰(2차 심사)를 거쳐 우수 예비디자이너를 발굴, 패션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계명대는 이 대회에서 2003년 탁지인, 2004년 윤선영, 2005년 조한나 등 3년 연속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패션 명문대학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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