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와 패션모델 전문기업 모델라인은 올해의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수상자로 배우 정우성과 고준희 등 총 14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자로는 배우 여진구와 방송인 클라라가, 모델 부문 수상자로는 김원중과 장수임이 선정됐다. 문화 부문에서는 영화인 김동호와 발레리나 김주원이, 경제 부문에서는 김상대 엔터식스 대표가, 정치 부문에서는 송호창 의원과 이자스민 의원이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모델라인이 선정하는 `백조상`은 중국 패션회사 헝웬샹 그룹의 천종위 사장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의 패션 문화를 선보인 각계각층의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