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과학교(Apple School)는 18일 1년여 동안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내빈 및 수료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거행했다. 사과학교는 명품사과 생산의 주역을 양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4개 과정 총 525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사과학교는 기존 사과영농인 뿐만 아니라 영주시로 귀농한 신규 영농인들의 재배기술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영주 사과 귀농인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수료식 뿐만 아니라, 2013 과수 시범연구사업 평가회도 함께 실시해 과수관련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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