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1월 친절공무원으로 휴천3동 박재우씨를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선발된 박재우씨는 휴천3동에 근무하면서 성실한 업무추진과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박씨는 주민의 작은 불편에도 일일이 현장을 방문해 친절히 해결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칭찬합시다`코너에 여러건의 글이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돼 선정됐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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