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13학년도 영재교육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16일 안동강남초등학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영재교육원 수료학생 125명, 영재 강사 37명,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ㆍ인성 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 3월1일부터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 초 4, 5 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꿈나무, 과학, 수학, 발명, 국악반을 운영했으며, 중2학년은 수학, 과학을 중심으로 영재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모범학생 과학꿈나무 과정 영가초등학교 4학년 정민규학생 외 6명과 영재교육 유공교사 중등과학 학급 담당 길주중학교 교사 김애라 외 6명을 선정해 표창하고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부설 영재교육원 박창한 원장은 “미래사회의 국가경쟁력은 과학기술 경쟁력과 직결되며 이를 위하여 창의적이고 우수한 과학인력 확보가 관건”이라며 “영재교육을 내실화하여 글로벌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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