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백제초등학교 교직원 30명이 워크샵을 위해 지난 13일~14일 이틀간 고령군을 방문했다.
이리백제초등학교는 학생수가 955명 교직원수가 57명으로 전북 익산시에서 규모가 큰 초등학교로 방문 첫째날 가야금 연주체험을 하고, 개실마을에서 한옥민박을 체험했다.
이튿날에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부를 둘러보고 4D 영상을 관람한 후,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지산동고분군을 관람하며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백제초의 이번 방문은 고령군에서 지난달 19일 실시한 한국걸스카웃 전북 연맹 소속 교장선생님 팸투어 행사를 통해 유치된 첫 번째 행사여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방문으로 인해 2014년 전북에서 개최되는 교장단 팸투어 행사에서는 고령군 프로그램이 많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