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씨 소속사의 대표가 장씨의 모친과 안티 블로거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3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장씨의 소속사 인우기획 홍익선 대표는 이날 명예훼손 혐의로 장씨의 어머니 육모씨와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의 운영자 송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홍 대표는 포털 사이트에서 장씨와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2명을 함께 고소했다. 그는 고소장에서 "장씨와 회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돼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IP추적 등을 통해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육씨는 딸 장씨의 결혼 등 가족사와 관련해 폭로를 지속해 왔다. 블로그 `콩한자루`에는 최근 장씨에 대한 욕설이 담긴 육씨의 편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