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은 10일 영광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제길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정부3.0시대에 걸맞게 학생과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바람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영주교육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드라마 치료연구소 영남센터 김수동 소장은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이란 주제 특강에서 부모로서 내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를 명품인 나로 생각하고 자녀와의 대화에서 칭찬과 격려로 가득한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우 교육감은 “부모가 행복할 때 아이도 행복해진다. 부모가 올바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자녀를 자랑스럽게 여길 때 내 아이는 행복해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부모의 행복한 감정이 싹트고 자녀의 바른 인성교육에 한층 더 힘써줄 것”을 당부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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