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11일 대구 쪽방 거주자들을 시작으로 생필품세트와 방한조끼 1천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우헌 공장장을 비롯한 사원대표 및 부서장들은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대구 서구 일대 쪽방 거주자들을 방문해 김, 라면, 스팸, 통조림으로 이루어진 생필품세트와 방한조끼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구미에서 14일 노숙자 쉼터를 찾는 이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다. 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6일부터 20일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복지기관 등을 찾아 이들에게도 격려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2004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지역의 쪽방 주민들에게 8천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방한의류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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