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희관)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11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좋은이웃봉사단(단장 홍을숙)의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좋은이웃봉사단’은 올해 보훈섬김이의 가사간병서비스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10분께 밑반찬 지원을 한 바 있으며, 추석 명절에도 사랑의 쌀 15포를 후원했다. 홍을숙 봉사단장은 “이웃과 나누는 생활이 너무 즐겁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한 보훈가족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대구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단체와 연계해 보훈가족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