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전문인력 배양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구미농업대학 벼 전문과정과 축산리더 한우 전문과정을 운영 12일 대강당에서 85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구미농업대학 벼 전문과정은 지난 3월7일 개강, 106시간의 이론강의와 현장견학·실습·토론으로 심도있는 벼 재배기술 습득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응과 수확 후 가공 마케팅까지 전문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토록 했다. 축산리더 한우 전문과정은 지난 2월14일 개강 17회 74시간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한우사육시 발생하는 현장애로기술 해결 방법과 조사료 생산 및 사양관리 등 체계적 교육과정으로 고급육을 생산토록 했다. 한편 수료식에서 농업기술센터 김영조 소장은 "FTA체결로 농업이 어려운 시련의 시대를 맞고 있다“ 며 ”수료생들이 튼튼한 기술력과 체계적 경영을 통해 이러한 시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배운 것들을 착실히 활용하고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국내 최고 품질로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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