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남)는 11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경산시 거주 어머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이 행복한 희망경산 만들기 프로젝트 ‘행복한 어머니학교’수료식을 가졌다.
김승태 경산시 부시장은 “행복한 어머니학교”를 통해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행복한 어머니가 되어 자녀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수료생에게 기념품과 12월의 꽃 크리스마스꽃이라 불리는 포인세티아를 전달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초등학교 5학년을 둔 수강생 김미숙(자인면 거주)씨는 나도 행복한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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