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시ㆍ사진)이 지난 9일 ‘2013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
정수성 의원은 지난 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엔디엔뉴스가 주관한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온 기관이나 단체, 브랜드 등에 소비자권익, 소비자행정, 소비자 입법 등의 분야로 매년 시상해 왔다.
정 의원은 최근 휴대전화 소액 사기인 일명 ‘스미싱’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일명 스미싱 방지법)’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섰다.
정 의원은 “국민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입법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수성 의원은 ‘2013 헌정대상’, 경실련이 주관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3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만 의정평가 4관왕을 달성했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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