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청 상하수도과 내에 상황팀, 긴급복구팀, 급수지원팀, 홍보지원팀 등 4개팀 50명으로 구성된 상수도 동파방지 종합대책 상황반을 설치하고 2014년 3월 31일 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동파방지 종합대책 상황반에서는 동절기 상수도 동파예방 홍보전단지 2만매를 수용가에 배부하고, 지역방송, 마을앰프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서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계도하고 있다. 또한 동결수도관을 녹이는 해빙기 6대, 동파방지팩 300개 등을 구비하고 동결 및 동파시 신속한 출동과 긴급복구 체제를 구축 주민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천시상하수도과 관계자는 “각 가구에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내에 동파방지팩, 헌옷가지 등을 채우고 옥외노출 수도배관 및 수도전은 보온재로 보강하여 동파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