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직무대행 변창훈) 기린봉사단은 6일 교수, 학생, 직원등 70명으로 구성된 자인면일대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20가구에 연탄 4000장을 기증하는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구한의대 교직원,(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대구지회와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 등 80명이 함께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부와 사회복지단체 등에서 난방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휴일을 맞아 작업복차림에 이들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변창훈 총장직무대행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는 대학구성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대학이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봉사정신함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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