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은 지난 4일 밤 12시를 전후로 학산제당과 항구제당에서 학산경로당 및 북부시립경로당 주관으로 중앙동민들의 풍요와 안녕 그리고 어선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냈다. 이날 동제는 매년 음력 11월2일 할아버지 신을 모시고 있는 항구(아호동)제당에서 먼저 제를 지낸 후 신호를 보내면 할머니신을 모시고 있는 학산제당에서 제를 지내게 되었다. 또한 항구제당은 북부시립경로당에서 학산제당은 학산경로당에서 제를 모시고 있으며 1914년 제당 건립후 매년 동민들의 풍요와 안녕 및 어선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제(祭)를 올리고 있다. 장성재기자 jangs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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