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경상북도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은 공공기록물의 생산에서 보존, 활용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전자화해 체계·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군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록관리 체계 마련과 전자기록물의 장기보존 및 무결성, 진본성, 신뢰성, 가용성이라는 기록물의 4대 요건을 철저하게 이행 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활용해 생산된 전자·비전자문서 등 각종 기록물을 정부3.0에 맞게 서비스함으로써 기록물의 관리의 전 과정을 국제표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기록물의 위·변조 및 멸실방지와 전자기록물의 장기보존 및 무결성과 진본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으며, 행정결재시스템과의 연계하여 군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한 곳에서 열람·활용할 수 있는 된다. 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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