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일 내서면 서원보건진료소 이어 4일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동면보건지소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5월에 착공, 11월말에 완공한 서원보건진료소는 연면적 122㎡ 규모로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등을 갖췄으며, 모동면보건지소는 맞춤형 진료과목인 내과진료, 한방진료실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시관계자는 “이번에 개소한 보건지소․진료소는 진료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 만남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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