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4일 정례조례회서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명예와 자긍심 고양을 위해 정부가 제작한 호국 영웅기장을 전수했다. 이날 참전유공자 총 465명을 대표로 참석한 23명에게 전수된 ‘호국영웅기장’은 메달 형태로 한반도 지도위에 ‘정전 60주년이란 기념문구가 새겨져 있어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참전 용사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봉화를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건설하는 것이 이분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전수 식에 참석하지 못한 호국영웅기장 수여 대상자들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국가보훈처에서 등기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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