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4일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연합회원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빗자루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도로변 낙엽쓸기, 쓰레기 줍기, 불법광고물 제거 등 청도읍 시가지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내 집 앞은 내가 쓴다는 군민의식 전환과 새마을 대청소 실시로 깨끗한 청도이미지 조성과 범 군민 참여운동으로 확산하고자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새마을운동 내 집앞 내가 쓸기의 날로 운영해 오고 있다. 청도군 이중근 군수는 “새마을운동 발상지의 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클린(clean) 청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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