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개소한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9월 개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범인검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1월 모니터링요원이 차량주변을 배회하는 10대들을 수상히 여겨 경찰서에 신고해, 절도용의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최근까지 교통사고, 절도, 폭력사건 등 수사를 위한 영상정보 77건을 제공하는 등 범죄예방과 사후 범죄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540여대의 CCTV를 모니터링요원 32명이 24시간 관제하며, 특히 이달부터는 경찰관 1명이 파견근무를 하고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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