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영주제일교회는 지난 1일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영주제일교회 허승부 담임목사는 “글로벌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니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인재로 자랐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김주영 이사장은 “장학사업의 관심과 보내주신 후원으로 영주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이 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제일교회는 2009년에 5년간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한 것으로, 2009년 20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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