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28~29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하철 영남대 역사와 정평 역사에서 시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에이즈의 날은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를 위해 제정했으며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 또한 지난 2011~ 2015년까지 공식 슬로건은 ‘GETTING TO ZERO’이며 신규 감염인 제로(Zero New Infections) 에이즈로 인한 사망 제로(Zero AIDS-related Deaths) 차별 제로(Zero iscrimination)이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저하시킴으로써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전염성 질병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감염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므로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다. 또한 익명으로 전국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에 감염된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대략 6주에서 12주의 시간이 걸리므로 감염될 만한 의심 행위를 한 후 12주 후에 검사하는 것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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