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정인수)는 지난달 28일 포스코 혁신지원그룹 관계자 및 인근 특성화고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포스코 QSS 성공체험 공유회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행사는 QSS 혁신활동과 연계한 감사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음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는데 흥해공고는 학생들을 산업체가 바라는 인성이 올바른 인재로 키워나감으로써, 꿈과 끼를 키우는 글로벌 명문 특성화고의 도약을 선언했다.
QSS혁신활동은 교육의 총체적 고객만족을 목표로, 전 계층 전 부문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학교 전체 조직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활동으로 흥해공고는 올 3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포스코 QSS혁신활동 도입을 위한 한마음 대회를 가진 후 QSS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정인수 교장은 “매주 QSS 모델 활동과 QSS 실천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현재와 같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포스코 QSS와 함께하여 행복한 학교 조성과 함께 글로벌 명품 특성화고 인재육성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신상순기자
sins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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