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를 알리기 위한 상주시 관광홍보단 팸투어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팸투어는 상주지역에 관심 있는 수도권의 언론인, 여행전문가, 블로그․카페 운영자, 외국인 등 85명을 관광홍보단으로 구성, 명주박물관, 염색체험, 물래체험 등을 실시하고, 관광투어에서 MRF 낙동강 이야기 길 체험, 낙동강 숨소리길 체험과 경천섬 등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을 방문했다.
상주시 관광홍보단 팸투어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에 이어 17일에 추가로 실시된다.
성백영 시장은 “상주만의 고유한 문화․역사․생태자원을 관광객이 즐기고 느끼며, 머물고 다시 찾는 상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