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새마을회(회장 이상용)는 지난달 30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새마을청소년 동아리 회원, 새마을남여지도자,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청소년동아리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올해 처음 조직 된 새마을청소년 동아리는 차세대 새마을운동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가난 극복의 세계적 모델이 된 새마을운동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여 청소년기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며, 젊고 역동적인 새마을운동의 부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활동사례 발표 후 평가 및 시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지역과 학교 발전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청소년동아리 학생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별 사례공유와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활동사례 평가결과 고령고등학교가 최우수, 대가야고등학교와 고령중학교는 우수상을 받았으며 오세희(고령고등학교), 이혜지(대가야고등학교), 전재영(고령중학교) 학생은 교육장 표창장을 받았다. 곽용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회의 일원으로 1년간 새마을 활동을 함께한 청소년들의 뜻 깊은 마음과 활동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의미 있는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