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가 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해 경북도 내 하반기 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의 성적을 거뒀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경북지방청에서 실시한 4대 사회악 근절 하반기 경찰서 평가대회에서 도내 24개 경찰서 중 종합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평가 도내 ‘2위’에 이어 지속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재범률 감소, 학교폭력 예방, 가정폭력 예방 및 보호조치율 향상, 불량식품 단속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전 기능의 총역량을 결집해 달려 온 결과 종합 1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주민과의 간담회,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자치단체, 지역기업 등 전광판 홍보, 다중운집지역 캠페인 등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시키고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최호열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더욱 열심히 하여 내년에도 도내에서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는 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사회, 시민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기본, 친절, 공정을 바탕으로 안전한 포항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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