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시ㆍ사진 오른쪽)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께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공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정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당원들과 동천동 전모씨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300장을 배달하며 위로하고, 각 읍면동과 장애인협회의 추천을 받아 총 33가구에 연탄 1만장을 지원했다.
정수성 국회의원은 “연탄은 자신의 몸을 태워 주변을 데운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따뜻한 존재로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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