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는 4대강유역 준설로 리모델링한 농경지중 구미지역 1,536ha에 대해 산도, 유기물, 치환성양이온 등 10개 항목의 토양화학성을 분석 토양 비옥도를 개선키로 했다. 이번 토양검정은 농촌진흥청, 농업기반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구미,선산,고아,옥성,도개,해평,산동지역에 걸쳐 4,608점에 대해 토양 분석을 실시한다. 기존 농경지에 준설토를 이용한 성토로 농경지 환경이 변화되면서 안정적인 농업을 위한 토양의 이화학성 조사로 리모델링 지역의 농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고소득 작목의 재배여건 분석 및 작목 선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하천유역의 농업 생태계 건전성을 유지해 토양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 실시된다. 한편 구미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담당자는 “지번이 부여되면 경작 가능 작목과 작물별 양분관리를 위한 적정 시비량 추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미=신영길기자 sinyk@g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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