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발 미세먼지(PM10)가 지난 23~24일 이틀동안 포항까지 날아와 예보 등급을 기준으로 ‘약간 나쁨’(81~120㎍/㎥·일) 농도를 보였다. 이번 중국 발 미세먼지는 중국 북동부 공업지역에서 석탄을 연료와 난방용으로 사용해 발생한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동진을 계속해 서울을 비롯해 우리나라 전역을 덮쳤다. 미세먼지(PM10)는 입자크기 10㎛이하를 말하며 향후 미세먼지로 인한 스모그 현상은 매년 수시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익 환경위생과장은 “중국발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