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구광역시교육청 지정 금융ㆍ통상 분야 특성화고인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권오봉)는 지난 9일 실시된 한국금융투자협회 주관
‘제15회 증권투자상담사’자격시험에 13명(2학년 강효진, 고민지, 김우진, 손다정, 최윤지, 오해림, 장현령, 정예지, 정하영, 박소진, 한온유, 이은진, 엄주연)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에, 대구제일여상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 중 증권투자상담사에 26명(2학년 14명, 3학년 12명), 펀드투자상담사에 38명(1학년 1명, 2학년 20명, 3학년 17명), 파생상품투자상담사에 2명(2학년 1명, 3학년 1명)의 재학생 합격자를 배출했다.
증권투자상담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투자권유자문인력의 일종이며, 은행, 증권회사 등의 금융기관에서 투자자를 상대로 증권에 대해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하거나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에 대해 투자권유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 자격증이다.
대구제일여상 권오봉 교장은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킨 결과, 합격생이 해마다 증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분야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상업계 명문 고등학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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