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는 지난 22일 경산컨벤션웨딩 에서 경산시 김승태부시장을 비롯한 이천수 시의원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경산시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 했다.
이날 축사에 경산시 김승태 부시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남매공원 조성사업,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경산시의 무궁한 성장 동력을 설명하면서 아울러 경기가 침체된 어려움속에서도 건전한 소비문화도 필요하며, 개성 있고, 활기찬 도시가 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번 취임한 황만희 지부장은 유흥업소(102개소)를 대표해 전임 지부장 성과를 치하하고, 그동안 계속된 경제적 침체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회원간 서로 협력하고 결속해,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건전하고, 활기있는 유흥산업 발전에 한 마음이 되어 성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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